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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2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전미연 옮김
    출판사
    열린책들
    발행연도
    2018
    작성자
    전*셉
    작성일
    2024.11.21
    평가점수
    평가점수

    4

    공감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개미를 읽는 중간에 읽었습니다.
    고양이의 삶의 방식으로 더 좋은 곳으로 떠나는 모험이야기 입니다. 고양이들의 사랑과 고양이와 쥐의 전쟁 그 환경의 배경이 되는 인간 사회의 전쟁과 폭력 등에 대한 재밌지만 의미있는 이야기입니다.
    고양이의 시각으로 인간사회를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회를 보게 합니다.
    편하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소공자
    저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원작 ; 양태석 글 ; 조성경 그림
    출판사
    은하수미디어
    발행연도
    2018
    작성자
    윤*경
    작성일
    2024.11.21
    평가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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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공감수

    "난 나중에 훌륭한 백작이될 꺼야!~
    역시 돈이 많으면 좋은일도 할수있고 아주 좋은 집에서도 살수 있다.
    세드릭은 미국에서 엄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세드릭 폰틀로이 경이 되어 할아버지와 함께살면서 세드릭이 행복해지는 내용이다.
    도린코트 백작은 어떻게 부자가 된건지 알고 싶다.

  • 오페라의 유령
    저자
    가스통 르루 원작 ; 후지키 린 편역 ; 양수현 옮김
    출판사
    은하수미디어
    발행연도
    2021
    작성자
    윤*경
    작성일
    2024.11.21
    평가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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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공감수

    책을 읽고 나서 슬픔과 행복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다

  • 그 환자 : 그 환자를 만나고 모든 것이 달라졌다
    저자
    재스퍼 드윗 지음 ; 서은원 옮김
    출판사
    시월이일
    발행연도
    2020
    작성자
    김*권
    작성일
    2024.11.20
    평가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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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공감수

    첫페이지 시작부터 독자를 흡입하는 전개,
    하지만 그만큼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결말

    --

    금기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제나 이어져 왔으며, 그 호기심의 결말은 놀라운 발견, 혹은 비참하거나 잔인한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 이 이야기는, 과거의 얼룩을 가진 사람 한 명이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금기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한적한 교외에 있는 정신병원에 입사하게 된 열의 넘치는 의사. 그는 병원 생활을 하면서 많은 의사가 담당으로 거쳐갔으나 절대로 치료할 수 없었고,
    담당한 의사들이 잔혹한 선택을 하도록 만든 환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야심차게 그 환자를 자신이 맡겠다고, 치료해 보이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은 그의 예상을 벗어났으며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과를 야기하게 된다.

    환자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의 이야기 전개는 상당히 흥미로웠다. 도대체 그 환자는 누구, 아니 무엇이길래 높은 지식수준과 경험을 갖고 있는
    의사들을 심하게는 죽음으로 몰고갔는지, 그리고 그 환자를 추적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흘러갔다.
    하지만 의사가 환자를 만난 이후부터 일부 장면에서는 개연성에 조금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다.

    인간처럼 보이지만 인간을 초월 한듯한 환자. 환자를 믿어야 할지 주변 동료를 믿어야 할지 끊임없어 고민하는 주인공.
    독자조차도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든다.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는 열린 결말 또한 기대보다는 조금 아쉽지만 , 많지 않은 분량에 술술 읽히는 간만에 재미있는
    미스터리 소설을 만난 것 같아서 기쁘다.

  • 이도 다이어리 = Ido diary : 세종 33년 간의 기록
    저자
    김경묵 지음
    출판사
    새움
    발행연도
    2024
    작성자
    김*선
    작성일
    2024.11.20
    평가점수
    평가점수

    5

    공감수

    세종의 삶을 가까이서 훔쳐보는 느낌!
    옛문체가 아닌, 요즘 문체들로 각색한게 인상깊다!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현존하고 있는 이도를 느낄 수 있다. 33년간의 역사서에 적혀있는대로만 알던 내용을 살아 숨쉬는 이야기로 만날 수 있다.

    출간전부터 설레이던 책이었는데,
    역시 기대 이상의 황홀함!

    평소 역사에 관심이 있었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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